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한국농구연맹(KBL)과 심판 합동 트라이아웃을 연다. WKBL과 KBL은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용산중학교에서 심판 합동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WKBL이 2015-2016시즌 외국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시즌 외국선수상을 받은 샤데 휴스턴을 포함해 총 85명의 외국선수가 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WKBL이 2일부터 2015~2016시즌 함께할 심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류 접수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WKBL 방문, 우편, FAX, 이메일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
83명의 선수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15-2016시즌 선수등록을 마쳤다. 삼성 13명, 신한은행 13명, 우리은행 13명, 하나외환 13명, KB스타즈 15명, KDB생명 16명이 등록했다.
신한은행 여자농구단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조용병)은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과 함께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조용병)이 지난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꿈동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홈구장으로 초청해 ‘신나는 농구교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