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 양지희(31, 185cm)는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MVP는 기자단 투표로 선정됐고, 양지희가 총 93표 중 70표를 획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라운드 MVP가 됐다.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이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71-62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승자 신한은행(22승 9패)은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에이스(Ace)는 에이스였다.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25, 180cm)가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았다. 김단비가 속한 인천 신한은행은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71-62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승자 신한은행(22승 9패)은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KB스타즈를 이기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71-62로 이겼다.
KB스타즈가 퓨처스리그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청주 KB스타즈는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퓨처스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69-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B는 8승 2패를 기록, 7승 3패를 기록한 KDB생명을 제치고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날, 가장 빛났던 이는 캡틴 임영희(35, 178cm)였다. 임영희는 2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의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맞대결에서 맹활약, 우리은행의 74-71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