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비장의 카드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68-56으로 이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6라운드 대결에서 68-56으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승 9패를 기록하며 1위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4경기로 좁히고, 3위 KB스타즈와의 차를 2경기로 벌렸다.
신한은행이 집중력을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WKBL 2014-2015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61-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5승 4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하나외환은 5승 5패로 대회를 마쳤다.
“남은 경기 모두 이기는 게 목표에요.”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명확한 목표가 남아 있는 박하나(25, 176cm)다.
모니크 커리를 앞세운 삼성이 KDB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용인 삼성은 1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77-66으로 승리했다.
KDB생명이 삼성을 꺾고 7승 3패로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KDB생명은 1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77-5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