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퓨처스 리그 프리뷰 마지막 시간으로 용인 삼성생명과 안산 신한은행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두 팀은 지난해 챔프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나눈 팀으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퓨처스 리그에서도 김단비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하위권에 그쳤지만 정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탄탄한 식스맨 라인업이 그대로 출전하며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두 팀을 살펴본다.
오늘은 퓨처스 리그 프리뷰 두번째 시간으로 팀명을 새롭게 바꾼 구리 kdb생명과 천안 KB국민은행을 둘러본다. 두 팀은 지난해 정규리그 3,4위에 올랐던 팀으로 이번 퓨처스 리그에도 포지션 밸런스가 좋은 선수 라인업을 구성해 게임에 임한다. kdb금호생명은 한채진과 김보미를 정점으로 빠른 농구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KB국민은행은 정선화, 김수연을 정점으로 한 높이의 농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팀을 살펴보자.
8일 2010년 퓨처스 리그가 시작된다. 퓨처스 리그는 신정자, 최윤아 등을 비롯해 현재 각 팀에 핵심전력으로 성장한 많은 선수들을 배출한 검증받은 신인들의 등용문이다. 이번 퓨처스 리그에도 향후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빛낼 많은 선수들이 정규 시즌 이후 갈고 닦은 실력들을 뿜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해보다도 퓨처스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 간에 이적이 많았던 오프시즌이었다. 각 팀의 퓨처스 리그 성적을 전망해 본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스틸 부분 기록을 돌아본다.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이 2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 킴벌리 로벌슨과 구리 금호생명 이경은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며 스틸 부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고, 베테랑인 천안 KB국민은행 김영옥과, 부천 신세계 김지윤이 전성기 기량을 과시하며 상위권에 랭크된 한 시즌이었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네번째 시간으로 블록슛 부분 기록을 돌아본다. 블록슛 순위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블록슛 여왕"" 이종애가 2년 연속 타이틀을 지켜낸 가운데 신정자, 김계령 등이 상위권을 지켜냈다. 지난해 금호생명을 4강으로 이끈 강지숙의 분전에 눈에 띈 블록슛 부분 기록이었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세번째 시간으로 어시스트 부분 기록을 살펴본다. 어시스트 3위까지 순위는 지난해의 아바타였다. 전주원(안산 신한은행), 이미선(용인 삼성생명), 변연하(천안 KB국민은행)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경은(구리 금호생명)이 5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기쁨을 맛보았다. 지난해 순위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