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하고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이승윤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여자농구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두번째 주인공이다. 훤칠한 외모에 정확한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승윤 아나운서는 2006~2007 시즌 중반 남자농구에서 여자농구를 넘어온 아나운서이다. 그 누구보다 여자농구 인사이트 강한 이승윤 아나운서가 여자농구 마이스터로서 시청자에게 주는 즐거움을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 거센 추격을 물리치고 4번째 통합 챔피언 등극에 성공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정선민, 하은주를 앞세워 박정은, 로벌슨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78-72로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4연패에 단 1승만 남겨두게 되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하은주, 정선민 활약을 묶어 박정은, 로벌슨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75-67로 승리를 거두었다.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은 장소를 안산으로 옮겨 6일 오후 17시(5시)에 와동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투지를 앞세운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잡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용인 삼성생명이 2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박정은, 로벌슨 활약을 앞세워 정선민, 하은주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에 73-69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4일(일요일) 3시에 펼쳐진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챔피언 결정전 첫승을 만들었다. 안산 신한은행은 3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정선민, 하은주 활약을 바탕으로 박정은, 이종애가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82-75로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2007년 겨울 리그 이후 작성 중인 결선 리그 연승 기록을 17게임으로 늘리는 기쁨을 누렸다. 2차전은 장소를 옮겨 4월 2일 15시(3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구수하고 정확한 목소리, 풍부한 농구 지식, 경기 흐름을 조목 조목 짚어내는 센스. 누구를 설명하고 있는 것일까? 정답은 여자농구 전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SBS스포츠 아나운서 중 한명인 윤성호 아나운서이다. 여자농구 중계 3년차에 접어든 윤성호 아나운서, 빠르고 경쾌한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인적인 관심과 지식이 중계에 녹아들어 듣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는 윤 아나운서의 중계와 WKBL 인사이드가 오랬동안 여자농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