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은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김아름(174cm, F)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를 취득했다. 부상 변수를 안고 있음에도, ‘계약 기간 3년’에 ‘2024~2025 연봉 총액 1억 3천만원(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1천만 원)’의 조건으로 신한은행과 재계약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 썸의 새 아시아쿼터 나카자와 리나(24)와 스나가와 나츠키(30)의 합류 시점이 정해졌다. 박정은(48) BNK 감독은 19일 스타뉴스에 ""리나와 나츠키는 다음주 월요일(23일)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개최하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2차 대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얻은 게 많은 선택이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025-2026시즌에 대비해 선수단 소집 후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가드 심성영은 지난해 FA를 통해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KB에서만 무려 14년 동안 뛰었던 심성영은 커리어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됐고,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했다.
""감독님께서 인연이 될 사람은 인연이 된다고 하셨어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025-2026시즌에 대비해 선수단 소집 후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적생 강계리 또한 우리은행의 훈련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근황에 대해 묻자 강계리는 ""사실 이제 날짜도 가물가물하다.
지난 시즌 WKBL을 달궜던 ''슈퍼 신인'' 청주 KB스타즈 송윤하가 이제는 U19 여자 대표팀 주장으로 세계대회에 나선다. 의미 가득한 첫 시즌을 마무리한 송윤하는 휴식의 틈도 없이 U19 여 대표팀에 합류, 7월에 벌어지는 U19 세계 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