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는 지난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제도가 도입되면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첫 WKBL 소속 팀인 BNK의 창단 첫 우승에 힘을 보탰다.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득점원(김소니아, 박혜진, 이소희)들이 편하게 공격에 임할 수 있게 도왔다. 사키의 헌신은 많은 플러스를 만들어냈다.
김정은(179cm, F)이 베테랑의 품격을 드러냈다. 부천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BNK를 60-49로 꺾었다. 3연승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이 김정은의 클러치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를 잘 마쳤다. 부천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60-49로 승리했다.
BNK가 하나은행 원정에서 패했다. 부산 BNK 썸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49-60으로 패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두 팀은 초반부터 역전을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대결했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1쿼터에만 8득점-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BNK는 박혜진이 6득점하며 매서운 손끝을 자랑했다.
사키 더비, 웃은 자는 사키 보유팀 하나은행이었다. 부천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맞대결에서 60-49로 승리, 3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1위(4승 1패)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