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폼이 올라오기 시작한 박지수가 리그 판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57로 승리했다.
""승리를 하기는 했지만 보완할 점이 많이 보이는 경기였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57로 승리했다.
""팀을 재정비할 타이밍이지 않나 싶다."" 부산 BNK 썸은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57-70으로 패했다.
김소니아(178cm, F)의 집념은 강했다. 그러나 ‘통곡의 벽’과 마주했다. 부산 BNK는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청주 KB에 57-70으로 졌다. 6승 5패로 단독 2위에 오르지 못했다.
역시 ''농구 여제''의 위력은 이겨낼 수 없었다. 돌아온 박지수가 새로운 무기까지 보여주면서 청주 KB스타즈가 앞선 맞대결의 패배를 설욕했다. KB스타즈는 22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부산 BNK 썸과 원정경기에서 70-57로 승리했다.
KB가 박지수(2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앞세워 단독 2위에 올랐다. 청주 KB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70-57로 이겼다. 7승 4패를 기록한 KB는 단독 2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