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쇼케이스를 열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해 업그레이드 된 출정식을 선보였다.
KB가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모드에 돌입한다. 청주 KB스타즈가 1일 청주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쇼케이스(Show Case)''를 진행한다. KB는 19시부터 대만의 챔피언인 케세이 라이프와 평가전을 치르며 홈팬들에게 이번 시즌 전력을 공개할 예정
정강이 타박상을 입은 박지수가 케세이라이프와의 평가전에 뛰지 못한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쇼케이스 대만리그 챔피언 케세이라이프와 평가전을 치른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에게 경기력을 미리 선보이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
과연 루키 가드는 사령탑의 안목을 증명할 수 있을까. 갓 프로에 합류한 이원정(18·부산 BNK 썸)이 성인무대 적응에 나서고 있다. 양여고 졸업을 앞둔 이원정은 지난 8월 20일 열린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BNK의 지명을 받았다.
“연습 때 미스를 많이 하라고 하신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70-7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김지영(172cm, G)을 주전 가드로 내세웠다.
최윤아 감독이 강조한 것은 팀의 문화였다. 인천 신한은행은 과거 ‘레알 신한’이란 별명으로 최고의 시간을 가졌다. 2007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플레이오프 싸움을 이어갔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