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슈팅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코트에 돌아온 김진영(29·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이 비시즌 구슬땀을 흘리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김진영은 5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대회 4일 차 경기에서 37분 27초를 소화하며 14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혜윤이 언니를 보고 배우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포스트 무브를 배우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55로 꺾었다. 전적은 2승 1패가 됐다.
대한민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기분 좋은 연승을 달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4차전에서 대만 A팀을 92-62로 크게 이겼다.
올해 WKBL 퓨처스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부천 하나은행. 그래도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하나은행은 5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대회 4일 차 경기에서 77-79로 패배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윌리엄존스컵서 3승째를 따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부 풀리그 4차전서 대만A를 92-62로 이겼다. 3승1패가 됐다. 일본전 패배를 제외하고, 대만A~B, 필리핀을 잡았다.
“코치님께서 리바운드 10개를 잡으면 하면 티셔츠 혹은 케익을 주신다고 하셨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55로 꺾었다. 전적은 2 1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