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헌신해야 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를 쇄신했다. 우선 신임 감독으로 최윤아를 선임했다. 팀의 원 클럽 플레이어이자 팀의 레전드였던 최윤아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또, 최윤아 감독은 코치로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WKBL 아시아쿼터선수는 기타 사유와 부상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지난 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일본 올림픽 기념청소년 센터에서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부산 BNK썸 우승의 주역 이이지마 사키가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은행에 입단하는 등 총 10명의 선수가 한국행에 성공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이 2025~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16일 구단 SNS를 통해 선수단 16명의 등번호를 공식 발표했다. 먼저 ''에이스'' 김단비는 23번을 유지했다. 지난 시즌 WKBL 역대 두 번째 정규리그 8관왕을 차지한 김단비는 지난 달 우리은행과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3년간 더 우리은행에서 활약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2024~2025 WKBL 신인 드래프트 당시 전체 1순위로 홍유순을 지명했다. 홍유순은 큰 키에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춘 빅맨. ‘1순위’라는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 신인왕도 수상했다. 러나 홍유순만 팀에 합류한 것이 아니었다.
12일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 아시아컵 트로피 투어 및 미디어데이. 오는 7월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여자 아시아컵을 앞두고 박수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에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여자 아시아컵 트로피가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정은(48) 부산 BNK 감독이 여성 최초의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감독으로서 겪은 리더십과 스포츠 마케팅에 관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