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명실상부한 주인공은 박지수(25·KB)였다. 정규리그 MVP를 포함, 전무후무한 8관왕을 차지했다. 시상식장에서 박지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적수는 없었다. 박지수(KB스타즈)가 개인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청주 KB스타즈 박지수는 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를 받았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BEST5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4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키아나 스미스(삼성생명)가 3관왕에 올랐다. 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은 키아나가 차지했다. 유효투표수 110표 중 107표를 얻었다.
프런트상은 하나원큐의 김기림 사무국장이 차지했다. 4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해란(삼성생명)이 MIP의 주인공이 됐다. 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이 포카리스웨트 MI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