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일본에서의 첫 연습경기에서 석패를 당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일본 시즈오카현 샹송 비(美)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샹송 V-매직과의 연습경기에서 62-78로 패했다.
BNK가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부산 BNK썸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동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 준결승 동관 뉴 센추리 클럽(중국)과 맞대결에서 56-91로 패,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삼성생명 선수들이 생각하는 가드 없는 장신라인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용인 삼성생명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유하은(178cm, F), 최예슬(180cm, F), 이해란(182cm, F), 김아름(174cm, F),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 등 포워드 4명과 센터 1명의 장신 라인업을 가동했다. 평균 신장은 179.8cm로 반올림하면 180cm다.
KB스타즈의 주전가드 허예은이 또다른 성장을 다짐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2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시즈오카현에 머물며 샹송 V-매직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29일에는 아이치현 카리야시로 이동해 덴소, 미쯔비시, 토요타보쇼쿠 등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10월 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KB스타즈가 2025-202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2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시즈오카현에 머물며 샹송 V-매직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29일에는 아이치현 카리야시로 이동해 덴소, 미쯔비시, 토요타보쇼쿠 등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10월 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BNK가 후지쯔에 대패를 당했지만 4강에 진출했다. 부산 BNK썸은 26일 중국 동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 B조 예선 후지쯔 레드 웨이브(일본)와의 경기에서 54-10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