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타이거즈가 4강에 나선다. CT 타이거즈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윌을 21-13로 이겼다. B조 4위였던 윌이 기선을 제압했다. 이시다 유즈키(168cm)와 노마치 사키코(177cm)가 2점을 연달아 작렬했고, 선수 간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돋보였기 때문이다.
트리플잼이 치열했던 조별 예선을 마무리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1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 특설 코트에서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했다. 조별 예선 12경기가 열렸고, 오는 22일에는 8강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B조 1위의 주인은 츄가 됐다. 21일 고양 스타필드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가 열렸다. 츄가 3승을 거두면서 B조 1위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유라텍스 드림을 18-15로 꺾은 츄는 윌(16-11), 플로리시 군마(13-12)를 연이어 격파하면서 예선 전승을 기록했다.
CT 타이거즈가 A조 1위가 됐다. 21일 고양 스타필드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가 열렸다. A조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첫 경기였던 BNK와 모리스 라크로와의 경기부터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이시다 유즈키가 날카로운 슛감을 뽐내며 2점슛 콘테스트 예선을 1위로 마쳤다. 21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조별 예선 일정이 진행됐다. 4개 팀 씩 2개 조로 나뉘어 총 12경기가 예선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이벤트 게임인 2점 슛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츄가 예선 2연승을 달렸다. 츄는 21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2차 대회 B조 예선전에서 윌을 16-11로 꺾었다. 츄는 높이에서 강점을 살렸다. 리바운드를 20-12로 앞섰고, 팀 어시스트도 6-1로 뛰어난 조직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