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가 얼마나 해주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거라고 본다. 잘해주기를 바란다” 지난해 8월 열린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3년 만에 대학 선수의 이름이 불렸다. 주인공은 단국대 박지수(2R 3순위, BNK썸)와 광주대 정채련(3R 1순위, 신한은행).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4인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예슬(삼성생명), 고현지(KB), 이두나(신한은행), 하지윤(하나은행)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했다.
유일하게 순위가 결정된 팀이 마음을 비우고 던진 ''돌 하나''가 전체 판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FIBA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로 인해 3주간의 브레이크를 마치고 23일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최하위 신한은행이 정규시즌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KB스타즈를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했다.
“선수들의 은퇴에 계속 박수가 쏟아지길 바랍니다.” ‘1년 더’를 외치길 정말 잘했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시상식에서 김정은(하나은행)은 한 시즌을 더 뛰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신물이 나는 재활과 훈련을 한번 더 반복해야 했지만, 돌이켜 보니 그때의 선택은 최고의 결정이었다.
홍유순이 KB스타즈 상대 2경기 연속 20+점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 홍유순(21,179cm)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37분 32초를 소화하며 22점 5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 팀 승리(77-55)를 이끌었다.
KB에 다시 한 번 고춧가루를 선사한 신지현이 남은 2경기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34분 56초 동안 18점(3점 2개)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77-55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