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재정비의 시간을 거치고 있다. 통상적으로 A매치 브레이크 또는 휴식기라 불리지만, 휴전이나 다름없다.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만큼 각 팀은 잠시 휴식을 거친 후 소집돼 다시 훈련,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신지현, 최이샘, 홍유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한 신한은행이지만,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는 건 신이슬 뿐이다. 평균 13.0득점은 리그 전체 9위이자, 팀 내 최고 기록이다. 시즌 3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데뷔 첫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이 유력하다. 데뷔 2년 차인 2019~2020시즌 3경기에서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했던 과거는 이미 사라졌다.
김지영(28, 171cm)이 D리그 현장을 찾았다. 4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창원 LG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 관중석 한편에 의외의 얼굴이 앉아있었다. 인천 신한은행 소속 김지영이었다.
청주 KB스타즈 기세가 무섭다. 야금야금 격차를 줄이더니 기어이 1위로 올라섰다. 반대로 부천 하나은행은 선두를 질주하다 어느새 내려오고 말았다. 체력이 떨어진 탓이 크다. 그리고 꿀맛 휴식기가 왔다.
유니시티코리아가 아산 우리은행과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다. 지난달 25일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팀 유니시티’를 통해 우리은행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이어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가 용인 삼성생명의 새로운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열린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에 지명된 미유키는 이번 시즌 21경기 평균 14분 29초 출전해 4.2점 1.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