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주최하는 2024 Dreams Come True 캠프 1일 차가 열렸다. 오는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가운데 올해는 춘천여고 선수들이 새롭게 참가했다.
강화훈련에 돌입하기 전 여자대표팀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 첫 여자대표팀에 승선했던 이다연이 부상으로 빠진다. 이다연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7분 50초를 뛰며 6.2점 2.1리바운드로 가능성을 보인 젊은 피다.
모두가 농구라는 큰 틀 안에서 함께하는 거지 않나. 행사하는 기간 동안 우리 훈련을 못 할 텐데 그게 그렇게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았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8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주최하는 ‘2024 Dreams Come True 캠프 1일 차가 일정이 진행됐다.
청주 KB스타즈가 비 시즌 강화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달 중순 소집 훈련을 시작한 KB스타즈는 그간 몸 상태 점검과 기초 몸 만들기를 가졌고, 3주 정도가 지난 지금, 7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체력 증대를 키워드로 한 태백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나도 확실하게 상 받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드레스를 입고 가겠다(웃음)."" 지난 4월 WKBL 오프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국가대표이자 부천 하나원큐의 프랜차이즈 스타 신지현(28, 174cm)이 진안의 보상선수로 부산 BNK썸에 지명
국민은행은 지난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력의 핵심인 박지수가 해외무대 도전으로 빠졌고, 국민은행은 1년 만에 언더독이 됐다. 다시 도전자로 나서는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은 경쟁과 단합을 시즌 키워드로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