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에서 약한 신한은행이 홈에서 강한 삼성생명을 잡았다. 인천 신한은행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5-62로 이겼다. 6승 11패의 5위 신한은행은 4위 KB스타즈(6승 10패)를 맹추격했다. 삼성생명(10승 7패)은 3위로 떨어졌다.
1쿼터 열세를 뒤집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6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5-62로 이겼다. 올 시즌 맞대결 3승 1패로 신한은행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5위 신한은행은 4위 청주 KB스타즈를 0.5경기 차로 쫓았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에 강한 면모를 이어가며 중위권 추격을 재개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65-62로 승리했다. 5위 신한은행은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4위 청주 KB스타즈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부산 BNK썸은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7-41 완승을 거뒀다. 1위 BNK는 공동 2위 용인 삼성생명, 아산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이소희가 BNK의 후반기 첫 승을 이끌었다. 부산 BNK 썸은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7-41로 이겼다. 이소희가 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BNK의 승리를 이끌었다.
“중간이 없는 팀이다.” 박정은 감독이 머쓱하게 웃었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썸은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7-41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