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피코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코코리아(대표: 이상진)와 13일 청주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 모두 알을 깨야 한다. 삼성생명은 2024~2025 우승 후보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야 첫 승을 기록했다. 그 정도로, 삼성생명의 1라운드는 좋지 않았다.
부산 BNK썸이 우승 후보다운 위용을 뽐냈다. 박혜진을 앞세워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김일두 해설위원 역시 박혜진 효과를 주목했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BNK썸이 창단 첫 개막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스타즈는 공동 2위로 뒤를 쫓고 있다.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됐고, 1라운드 첫선을 보였다. 누가 존재감을 뽐냈을까.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가 종료됐다. 부산 BNK썸이 개막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이 3승 2패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허예은(165cm, G)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청주 KB는 지난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8-54로 꺾었다. 3승 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리고 2023~2024시즌에 이어, ‘정규리그 홈 17연승’을 질주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를 3승 2패, 청주 KB스타즈와 공동 2위로 마쳤다. 박혜진, 박지현, 최이샘이 줄줄이 이탈했지만 우리은행은 여전히 끈끈했다. 리바운드(40개), 블록슛(3.4개) 1위에 오르는 등 수비력은 여전했고, 3점슛(7.8개)도 6개 팀 중 가장 많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