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2025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와 경기에서 68-59로 승리했다. 기분 좋게 후반기 시작을 알렸다. 시즌 전적은 9승 6패가 됐다.
삼성생명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KB스타즈를 제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맞대결에서 68-57로 이겼다. 3위 삼성생명은 시즌 전적 9승 6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5패)과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보름간의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끝낸 여자 프로농구가 새해 첫 날인 1일 다시 시작,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예년에 비해 흥미로운 점은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구도라 할 수 있다. 박지수와 박지현이라는 두 명의 걸출한 선수가 국내 무대를 떠나 해외 리그에 진출
""부상 없이, 아프지 않고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농구 잘하는 언니들'' 김정은(부천 하나은행)과 이경은(인천 신한은행), ''절친''의 약속은 단단했다. 1987년생 ''동갑'' 김정은과 이경은은 지난 2006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전체 1순위와 2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둘은 20년 가까이 뛰며 WKBL을 넘어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여자프로농구가 올스타 페스티벌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다. 새해 첫 경기는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국민은행의 맞대결이다.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은 1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아쉬운 전반기를 보낸 신한은행이었다. 시즌 전 조심스레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신한은행의 전반기 성적은 5위였다. 15경기 동안 5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10경기는 패했다. 시즌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연패보다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