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5라운드를 리그 1위로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4라운드를 마칠 시점에 1위 BNK와 2경기 차, 3위 삼성생명과 1경기 차를 유지했다. 5라운드는 달랐다. 라운드 전승을 내달리면서 BNK를 2위 자리로 내려보냈다. 현시점에서 2위 BNK와는 1경기 차, 3위 삼성생명과는 3경기 차다.
김소니아(176cm, F)와 심수현(165cm, G)은 BNK의 현재와 미래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가 5일 경기를 끝으로 5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6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BNK는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5할 승률이 무너지며 2위로 추락했다.
BNK가 선두 자리를 뺏겼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가 5일 경기를 끝으로 5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6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BNK는 5라운드서 5할 승률이 무너지며 단독 선두 자리를 우리은행에 내주고 말았다.
강유림(175cm, F)과 조수아(170cm, G)의 활약이 필요한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5라운드를 3승 2패로 마쳤다. 이전 라운드와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15승 10패로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라운드 처음을 3연승으로 시작했지만, 키아나 스미스(177cm, G)의 부상 공백으로 2연패로 라운드를 마쳤다.
용인 삼성생명은 여전히 3위에 머물러 있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5라운드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이번에도 3승 2패의 성적이다. 3, 4라운드와 또 똑같은 성적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전히 3위에 머물러 있다. 초반 3연승을 달리면서 좋은 시작을 만들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같이 폭발한 두 선수다. 청주 KB는 이번 비시즌 팀의 에이스 박지수(196cm, C)가 떠났다. 박지수의 빈자리를 외부 영입을 통해 메우지도 못했다.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빠른 공격과 적극적인 외곽 슈팅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3라운드에서는 기세가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