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에 위치한 토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는 일본 W리그 올스타전 2023~2024 in 아이치 행사가 열렸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지현이 해외 진출한다. 박지현은 최근 호주 2부리그(NBL1 League East)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8월까지이며, 연봉은 구단과 상호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시즌 5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아든 신한은행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28일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FA 기간 동안 신한은행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종애 BNK 신임 수석코치는 많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부산 BNK는 2020~2021시즌을 5승 25패로 마쳤다. 특히, 2020~2021시즌 최종전에는 29점 밖에 넣지 못했다. WKBL 역대 한 팀의 한 경기 최소 득점이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시행한다. 팀당 2명의 아시아쿼터 선수를 보유할 수 있고, 경기 출전은 1명만 가능하다.
7일 수원 화서초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여자농구 최고 센터 박지수였다. 박지수는 모교 화서초를 찾아 농구발전기금을 기부했고, 학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서초 농구부와도 만나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