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정의 슈팅 감각은 뜨거웠다. 청주 KB스타즈 나윤정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와의 3-4위 결정전에서 16점 3리바운드 3점슛 4개로 활약했다. 나윤정의 활약 덕분에 KB스타즈는 78-83 패배에도 웃으며 박신자컵을 마칠 수 있었다.
""3점슛은 자신감"". 청주 KB스타즈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34위전 카사데몬스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전반은 3점을 앞세워서 분투했으나 후반 들어서 급격하게 에너지가 떨어지면서 78-83으로 패배했다.
사라고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카사데몬트 사라고사는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3·4위전에서 청주 KB를 83-78으로 꺾었다. 최종 3위로 박신자컵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KB스타스가 분전했으나 4위로 박신자컵을 마무리했다. 청주 KB스타즈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34위전 카사데몬스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전반은 3점을 앞세워서 분투했으나 후반 들어서 급격하게 에너지가 떨어지면서 78-83으로 패배했다.
KB스타즈가 절정의 슛감을 뽐냈다. KB는 7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3·4위전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KB의 상대팀인 사라고사는 비교적 최근인 2023시즌 스페인 국왕컵(컵대회)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강팀이다.
불의의 부상을 입은 KB스타즈 가드 이채은(25, 171cm)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던 만큼, 곧바로 훈련을 소화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이채은은 6일 용인에 위치한 병원에서 비골 골절 비관혈적 정복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