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이 프로의 자존심을 지켰다.하나외환은 16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에서 더블더블 강이슬(16득점 11리바운드)과 염윤아(18득점 5리바운드)가 활약에 힘입어 김민경(13득점 6리바운드)이 분투한 광주대를 63-4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하나외환은 C조 2위로 (삼성생명 1위) 챌린지컵 여정을 마감했다.
한현호가 골밑을 장악한 동아백화점이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동아백화점은 16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프로농구 챌린지컵에서 나에스더(19점 15리바운드), 한현호(16점 13리바운드), 박진희(17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박채정(19점 13리바운드), 천민혜(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한 용인대를 64-51로 물리치고 4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KB스타즈가 우리은행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KB스타즈는 1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1-57로 승리를 거두고 4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픽앤롤은 자신있어요”생애 처음으로 공식 인터뷰 실을 찾은 심성영(23, 164cm)이 자신의 장기를 한마디로 말했다. 심성영은 16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프로농구 챌린지컵에서 11분을 뛰면서 4점 2어시스틀 기록했다.
남자 프로농구에는 문태종-문태영 형제 이승준-이동준 형제, 조상현-조동현 형제가 대표적인 형제 선수다. 이에 못지않게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김한별-김한빛 자매가 자매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KB스타즈가 우리은행을 꺾고 극적으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KB스타즈는 16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3여자농구 챌린지컵 A조 조별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1-57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