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김단비와 하은주의 공백에도 우리은행 한새를 꺾고 리그 2위를 확고히 했다.
승장 신세계 정인교 감독이 경기 후 아쉬움을 토로했다.
2011WKBL 드래프트가 지난 2일 열렸다. 프로행을 꿈꾸는 고교졸업예정자 19명과 대학졸업예정자 2명이 참가한 이번 드래프트에는 비록 전원 프로행에는 실패했지만 15명이라는 비교적 많은 인원이 프로진출에 성공했다.
프로필에 나온 박근영의 키는 157.4㎝였다. 역대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단신 선수가 탄생한 장면이었다.
''여랑이'' 여자농구대표팀이 16년만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일부 구단의 선수 차출 거부와 이에 따른 대표팀 훈련 중단 등 파행을 거듭하던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대표팀이 3일 오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훈련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