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임영희(2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티나 톰슨(30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85-76으로 승리했다.
하나외환은 27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샌포드의 활약이 빛났고 김정은(12득점)과 허윤자(10득점)도 힘을 보태 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KB는 정미란(18득점)과 변연하(13득점)가 분전했으나 정선화(2득점)가 파울아웃으로 4쿼터를 뛰지 못해 추격에 실패한 것이 뼈아팠다.
샌포드가 골밑을 장악한 하나외환이 KB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부천 하나외환은 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64-56으로 승리했다.
공동 5위로 쳐져 있던 부천 하나외환과 구리 KDB생명의 맞대결. 탈꼴찌를 놓고 벌어진 치열한 승부의 승자는 하나외환이었다.
하나외환이 KDB생명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하나외환은 5일 구리실내체육관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62-59로 승리했다.
하나외환이 KDB생명의 강력한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부천 하나외환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2-5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