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KB스타즈를 힘겹게 물리치고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여자농구 챌린지컵 조별경기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팽팽한 승부 끝에 72-69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단국대를 완파하고 챌린지컵 첫 날 순조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우리은행은 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에서 단국대를 97-61로 완파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광주대를 완파하고 대회 첫승을 신고했다. 삼성생명은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광주대와 경기에서 박태은(21점 3리바운드), 박다정(19점), 정아름(15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이수연(14점 7리바운드), 차지영(18점 4리바운드)이 분전한 광주대를 95-51로 완파했다.
“솔직히 우승을 하고 싶어요” 용인대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는 박채정은 극동대를 완파한 후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용인대가 극동대를 완파하고 1승을 거뒀다. 용인대는 13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에서 백지은(32점 15리바운드), 박채정(13점 8리바운드)를 중심으로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최근영(24점 7리바운드), 정유림(19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한 극동대를 90-60꺾고 승리를 챙겼다.
김한별이 자신의 회복을 알렸다. 용인 삼성생명이 김한별을 앞세워 광주대학교를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