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3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던 신한은행은 마지막 경기만큼은 꼭 승리를 잡겠다는 투지로 가득했다. 특히 김단비(20, 180cm)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번 퓨처스리그를 5경기를 통해 신세계의 박하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인 31분 이상의 출전시간을 기록하며, 평균 15.8득점 1.6개의 3점슛(32%), 7.0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세계의 포워드 김정은이 신세계의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서귀포에 나타났다.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친 팀들의 코칭스태프가 이번 퓨처스리그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 WKBL)이 선수단 전체를 상대로 기술교육 실시를 통해 엄격한 판정이 내려질 것임을 이야기했다.
지난 퓨쳐스리그 MVP를 비롯해 Best5, 득점상, 스틸상, 블록상을 모두 휩쓸며 ’레알‘ 신한은행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김단비의 뒤를 이어 누가 영예의 MVP를 차지할까. KB국민은행 김수연(25), 정선화(26)와 삼성생명 박태은(24)이 MVP 유력한 후보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