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8초 출전, 1점, 3리바운드’ 린다 월링턴(24, 180cm, 우리은행)의 WKBL 첫 데뷔전 기록이다.
비시즌인 요즘에도 신한은행 선수들은 엄청난 체력훈련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KDB생명은 한채진, 김보미가 3점슛 9개를 합작하며 폭발적인 외곽포가 인상적이었다. 두 선수 외에도 골밑에서 맹활약을 펼친 늦깎이 신인 윤득희(23, 178cm)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우승후보’ KB국민은행이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
우리은행의 혼혈 선수 린다 월링턴(24, 178cm)이 국내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삼성생명의 박태은(23, 170cm)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