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한채진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을 신예급으로 꾸려 퓨처스리그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진수 심판은 “심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즌을 충분히 치를 수 있는 과정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문제가 일어났지만 새 출발한다는 각오로 심판들이 똘똘 뭉쳐있다. 기대해달라”며 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우리은행이 금호생명의 윤나리(21, 170cm)를 영입했다.
2009년 초, 정 감독 부임 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섭게 변하고 있는 KB국민은행. 프로 출범 이후 유일하게 정상을 등극하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경은은 지난 시즌부터 고질적으로 좋지 않았던 어깨 재활 때문에 퓨처스리그에 불참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의 곽주영(26, 183cm)이 코뼈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