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협상에서 진정한 승자로 떠오른 선수는 킴벌리 로벌슨(삼성생명)이었다.
여자프로농구 2010-2011시즌 연봉 TOP20
여자프로농구 2010-2011시즌 연봉 협상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시즌 1억원 이상의 선수가 18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 시즌은 21명으로 3명 늘어났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하프코리안’ 신드롬을 일으킨 킴벌리 로벌슨(25, 176cm, 용인 삼성생명)이 또 한 번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니공주’ 변연하가 2년 연속으로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