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KBL 퓨쳐스리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퓨쳐스리그는 대회 취지와 걸맞게 새로운 얼굴들이 기회의 문을 두드리며 눈도장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야심차게 영입한 기술전담코치 커크 콜리어(49) 코치가 한국의 지도자들을 극찬했다.
삼성생명이 12일 숙소인 삼성휴먼센터에서 일본 샹송화장품과의 교류전 및 패밀리데이 행사를 가졌다.
퓨처스리그에 임하는 금호생명의 기세가 대단하다. 금호생명은 11일 있었던 청소년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45점차의 대승을 거두며 막강한 조직력을 뽐냈다.
2010퓨처스리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6개 구단들은 퓨처스리그에 참가할 유망주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에 한창이다.
19살 동갑내기 최원선, 박혜련, 홍영경이 나란히 퓨쳐스리그에 출격한다. 이들은 지난 2010 WKBL 신입 선수 드래프트에서 모두 구리 금호생명에 지명돼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