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원정길에서 ‘복병’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단독 1위를 달렸다.
탤런트 한상진이 한국여자프로농구 객원해설자로 깜짝 변신해 아내인 농구선수 김정은(삼성생명)을 응원한다.
금호생명의 핵심전력 중 하나인 정미란(24‧181cm)이 부상을 딛고 4개월 만에 코트로 복귀했다.
구리 금호생명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신정자(28)가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스타 최윤아(24․ 170cm)가 코트로 돌아왔다.
정선민이 버틴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