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3on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정인교 감독(40)이 이끌고 있는 부천 신세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상윤 감독이 이끄는 금호생명은 지난 8월 3일 강원도 태백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총재 김원길)은 지난 해부터 20억원 이상의 자금을 쏟아넣어 여자농구의 미래를 위해 알찬 투자를 하고 있다.
2009 W-Camp 여고부 최우수상에 숭의여고의 허기쁨이 차지했다.
8월 3일 폐막한 2009 W-Camp는 장차 한국여자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