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와 춘천 우리은행은 오프시즌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완전히 새로운 전력을 지닌 팀으로 탈바꿈했다
대표팀을 이끌 이경은(24, kdb생명)이 손가락 부상을 당해 비상이 걸렸다.
농구 코트에서 찾지 못했던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세계선수권대회 8강 이상을 노리는 여자대표팀에게 숙제가 주어졌다. 숙제는 바로 ‘볼(농구공)’ 적응 여부다.
2010-2011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듭난 신세계가 9일(월)부터 다음주 20일까지 약 2주 동안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와 친선 경기를 갖는 한편,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