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8연패 늪에 몰아넣고 올 시즌 최다 12연승을 기록했다.
3위 진입을 노리는 부천 신세계가 3연승을 달리던 천안 국민은행을 적지에서 잡고 역전승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지난 31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서 승리하며 11연승을 달려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안산 신한은행의 ‘바스켓퀸’ 정선민(36)이 팔꿈치 부상을 당해 비상이 걸렸다.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이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축배를 들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으며 11연승 행진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