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08-2009 WKBL 올스타전이 2009년 1월 3일(토)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미소천사’ 이미선(30‧174cm)이 침몰하려는 삼성생명을 구해내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구리 금호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29‧185cm)가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통산 500어시스트를 달성하는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1일(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이미선과 박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68-59로 승리했다.
KB국민은행 2008-2009 WKBL 올스타전에 출전할 온라인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허슬슈터’ 김은혜(27‧춘천 우리은행)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천 신세계는 20일(토)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춘천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8-64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