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희는 2일(월) 서울 송파구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출전 결단식에 참여했다.
신세계 김계령(31, 190cm)의 대표팀 합류가 늦어질 전망이다.
삼성생명의 최고참 이종애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여자대표팀이 결단식을 갖는다.
춘천 우리은행의 임영희(31, 178cm)는 프로농구 무대에서 늦은 나이에 빛을 본 케이스다.
이번 여자대표팀에는 처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눈에 띈다. 김단비(20, 신한은행), 김보미(24, kdb생명), 임영희(30, 우리은행)가 그 주인공이다. 세 선수 모두 포워드로 앞으로의 경쟁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