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B국민은행이 2010~2011 시즌을 대비한 첫번째 발걸음을 옮겼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오는 9월 체코 세계선수권대회와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 15명이 결정됐다.
9월23일부터 체코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15명이 정해졌다.
대한민국 에이스 정선민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전주원이 5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2010-2011 시즌을 대비해 체력을 준비하는 시기인 7-8월 동안, 각 구단들은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