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가 4라운드에 접어들며 대략 순위가 정해지는 형국이다.
안산 신한은행의 ‘팔방미녀’ 선수민(31‧180cm)이 개인통산 1,000 리바운드를 달성했다.
박정은과 박언주가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최고의 스타&유망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이 다시 연승 채비를 갖췄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에게 12연승을 저지당하며 아쉽게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주 가진 우리은행과 금호생명을 차례대로 격파하며 연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1일(월)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금호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시즌의 중반이 흐른 지금 상위권과 하위권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