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이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1승을 추가했다.
허윤자(30‧부천 신세계)가 여자프로농구 개인 통산 1000 리바운드를 달성했다.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가 시작된 현재 구리 금호생명의 한채진의 3점슛이 다시 불을 뿜고 있다.
한채진의 플레이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 마치 마술을 부리듯 한채진의 움직임과 슛감각은 불을 뿜었다.
정장을 입고 벤치를 지키던 조혜진(36) 우리은행 코치가 은퇴 3년 9개월 만에 다시 유니폼을 입고 코트로 돌아왔다.
‘13승 2패’의 신한은행과 ‘2승 13패’의 우리은행의 4라운드 첫 대결은 신한은행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