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화 감독과 함께 KB국민은행을 이끄는 구병두(36) 코치가 돌아오는 2010-2011시즌 신한은행과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국내에서 전술 훈련과 체력 훈련 등을 소화한 KB국민은행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마추어 시절 ‘제2의 정선민’이라 불리며 여자프로농구 전체 1순위로 입문한 허기쁨(19, KB국민은행)이 잃어버린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KB국민은행이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구리 kdb생명이 ‘레드윙스’에서 ‘위너스’로 팀명을 교체했다.
김지윤은 다가오는 시즌, 이상민같은 정통 포인트가드로 변신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