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4일(목)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천안 국민은행을 79-71로 눌렀다.
'22살’ 김정은은 올 시즌 16.5점(전체3위)을 기록하며 부천 신세계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부천 신세계가 4위인 천안 국민은행을 0.5게임차로 바짝 추격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자리싸움에 시동을 걸었다.
부천 신세계는 3일(수)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양정옥(21점), 김정은(23점)의 소나기 3점슛에 힘입어 73-57로 승리했다.
최근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43)의 첫 작품인 ‘보석 3인방’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