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년차 고아라(22‧177cm)의 깜짝 활약이 4연패 탈출의 원동력이 되었다.
춘천 우리은행이 4연패를 끊고 홈에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안산 신한은행의 정선민이 정규경기 통산 스틸 700개를 달성했다.
침묵하던 신한은행 이연화(26‧177cm)가 영점을 잡았다.
WKBL 전체 1순위 지명 박혜진 "머리 이쁘게 기르고 싶어"
현역 선수 시절 특유의 슈팅 폼 때문에 '캥거루 슈터'로 불렸던 조성원(37).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혹독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