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하면 바로 이들. 박정은(33, 180cm)과 변연하(30, 180cm)가 있다. 10년 동안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해온 이 ''외곽듀오''는 이번에도 대표팀의 외곽포를 책임진다.
신세계로 이적한 대형센터 강지숙(31, 198cm)이 본격적인 팀 훈련에 합류했다.
9월 23일 세계선수권에 참가하는 여자대표팀은 현재 여러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신한은행의 박채정(25, 186cm)이 임의탈퇴했다.
현재 삼성생명의 이호근 감독은 세계선수권을 위한 대표팀 코치로서 팀을 비운 상태이다. 따라서 정상일 코치 지도 아래, 대표팀에 차출 된 박정은과 이미선을 제외한 전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블록슛 여왕'' 이종애(35, 186cm)가 용인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이후 어느덧 햇수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