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가 21일(화) 사천시청 이유리(20 ․ 172cm)를 영입했다. 2008년 삼천포여고를 졸업한 이유리는 사천시청에 입단하여 가드 겸 포워드로 활약했다.
삼성생명은 가드 겸 포워드 이화연을 새로운 신인으로 받아들였다.
시즌 전 국민은행은 백코트 조직력 문제 해소를 위해 김지윤을 이적시키고 치열했던(?) 변연하 영입 작전에 성공해 단숨에 레알 신한을 견제할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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