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일정을 마친 팀들의 코칭스태프가 이번 퓨처스리그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 WKBL)이 선수단 전체를 상대로 기술교육 실시를 통해 엄격한 판정이 내려질 것임을 이야기했다.
지난 퓨쳐스리그 MVP를 비롯해 Best5, 득점상, 스틸상, 블록상을 모두 휩쓸며 ’레알‘ 신한은행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김단비의 뒤를 이어 누가 영예의 MVP를 차지할까. KB국민은행 김수연(25), 정선화(26)와 삼성생명 박태은(24)이 MVP 유력한 후보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시즌이 끝난 후 성형수술 등 여자선수들이 자신들의 외모를 가꾸는 일은 흔한 사례다. 하지만 유독 이번 오프시즌에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신세계 주전 포워드 김정은(23, 180cm)이 갑자기 농구를 하고 싶다며 엉뚱한 말을 전했다.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는 김정은이 농구를 하고 싶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kdb생명은 이번 퓨처스리그에서 어린 선수들이 놀라운 실력향상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리그를 치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