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된 2라운드가 6일(목)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전의 경기를 끝으로 마쳤다.
안산 신한은행의 선수민(31‧180cm)이 부상에서 회복하며 두 달여 만에 코트에 돌아왔다.
춘천 우리은행의 주전 포워드 김은혜(27‧180cm)가 족저근막 파열 부상으로 쓰러지며 전치 8주 진단을 받아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제물로 삼고 2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변연하(29‧180cm)가 달라졌다. 국민은행의 변연하는 예전의 변연하가 아니다.
강아정의 외곽포가 폭발한 국민은행이 금호생명을 꺾고 2라운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