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2009 WKBL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적게는 10년 적게는 5년 이상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운동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결실이 평가되는 날이었다.
천안 국민은행의 강아정(20‧179cm)이 팀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WKBL주간전망대] 금호생명 6연승…신세계‧우리은행 부진, 상하위권 명암 엇갈려
공동 4위 맞대결에서 국민은행이 신세계를 물리치고 단독 4위를 지켰다.
용인 삼성생명 홍보람(21‧178cm)이 MIP(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구리 금호생명의 돌풍이 매섭다. 지난 개막전 첫 경기를 제외하고 줄 곳 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