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원정에서 하나원큐를 잡고 5위를 확정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73-55로 승리했다.
폭발한 외곽슛을 앞세워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대파하고 설욕에 성공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3-55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김진영(176cm, F)과 이혜미(170cm, G) 활약으로 하나원큐를 제압했다.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2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73-5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위를 확정했다. 신한은행 시즌 전적은 8승 21패다.
부천 하나원큐가 2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난다. 4위를 확정한 하나원큐 시즌 전적은 10승 18패다.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한다.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A조 한국과 태국의 맞대결. 체육관 한 편에 낯익은 얼굴이 앉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 주전 포워드 이해란이었다. 이해란은 홈에서 열린 남자농구 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팀 후배 김수인과 함께 원주를 찾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57-71로 패했다. 박지현(2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이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시즌 전적 22승 7패가 된 우리은행은 그대로 2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