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만난 박정은 감독은 “비시즌 첫 단추부터 아쉬웠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 부상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100% 전력으로 시즌을 치르는 부분을 좀 더 준비했더라면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올 시즌의 아쉬움을 전한 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승리를 다짐했다.
BNK 막내 김정은(177cm, G)의 잠재력은 적장이 극찬할 정도다. 부산 BNK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서 아산 우리은행을 71-57로 눌렀다.
BNK가 마침내 우리은행을 꺾었다. 부산 BNK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71-57로 이겼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난 BNK는 6승(23패)째를 수확,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대미를 장식했다.
BNK가 우리은행을 잡았다. 부산 BNK 썸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을 71-57로 이겼다. 최하위 BNK는 시즌 6승23패가 됐다.
BNK썸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홈 최종전에서 진안(13득점-14리바운드)과 안혜지(16점) 김정은, 이소희(이상 12점) 한엄지(10점) 등 주전 5명의 두 자릿수 득점을 앞세워 박지현이 25득점으로 고군분투한 아산 우리은행을 -대-로 꺾었다.
BNK썸이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 탈꼴찌 가능성을 살렸다. 부산 BNK썸은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1-5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