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샹송화장품에 패한 여자농구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이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상대에 3점슛을 많이 내준 것 같다""고 자평했다. BNK는 7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3차전에서 일본 샹송화장품에 73-98로 져 2연승을 마감했다.
문지영이 패배 속에서도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 BNK 썸은 7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일본 샹송과의 경기에서 73-98로 졌다.
BNK가 샹송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부산 BNK 썸은 7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일본 샹송과의 경기에서 73-98로 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8월 휴일에 있을 일본팀과의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개방해 팬들을 초청한다. 해당 경기 일정은 8월 15일(화) 오후 4시 토카이 대학교 전, 8월 19일(토) 오전 11시 후지쯔 전으로 경기 1시간 전부터 입장 및 주차가 가능하다.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조 편성 및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호주, 필리핀 등 4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부산 BNK썸은 6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대만국가대표 B팀과의 2차전에서 77-65로 승리했다. 진안은 이란과의 첫 경기에서는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났으나, 이날은 더블더블(19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활약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