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배우는 거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W리그 덴소 아이리스와 연습경기에서 93-58로 패했다. 2022-2023시즌 W리그 정규리그 우승 팀인 덴소는 연습경기인 만큼 다양하게 선수를 기용했다. 신한은행은 주축인 이경은, 김지영, 김진영, 김아름을 기용하지 않았다.
여자농구 부산 BNK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 일본·대만 등 외국 팀들과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이달 5∼9일 대만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2회 윌리엄 존스컵에 참가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9월 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자 및 외국국적동포 중 ▲ 고교 졸업 예정 및 고교 졸업 선수 ▲ 대학 재학 및 졸업 예정 선수 ▲ 실업팀 소속 선수 ▲ 대한민국농구협회 미등록 고교졸업예정자 및 고교졸업자 등이다.
WKBL과 경기도 교육청이 3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2일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는 WKBL과 경기도 교육청이 마련한 ''W-페스티벌 in 용인'' 행사가 열렸다.
""아침에 알람을 맞추지 않는다"" WKBL-경기도 교육청-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2일 용인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W-페스티벌 in 용인을 개최했다. 용인 독정초-대지초-대현초 학생 30명을 초청했고, 농구와 밀접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확 달라진 박신자컵이 온다. 규모는 국제대회급으로 커지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주전급 선수들이 출격한다. 그만큼 대회 위상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대회가 시작된 지 8년 만에 찾아온 새로운 전환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