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 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 신한은행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인교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함에 따라, 전형수 감독대행 체재로 남은 시즌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이 KB스타즈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굳혔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가 역대 최다득표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28점차 완승을 거두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77-49로 승리했다.
연승 저지를 위한 구리 KDB생명의 몸부림은 필사적이었다. 그러나 승패는 바뀌지 않았다. 춘천 우리은행이 1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KDB생명을 68-57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