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3점슛 기록을 새로 쓴 변연하(36, 180cm)가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25일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청주 KB스타즈 변연하는 기자단 투표 87표 중 42표를 얻어 MVP에 선정됐다.
삼성생명이 다시 3위 자리를 찾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78-65로 이기며 2연승에 성공했다.
KDB생명이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3-2014시즌에 이어 2번째 우승이다. 구리 KDB생명은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진안(33득점 10리바운드)과 노현지(13득점, 3점슛 3개)의 활약에 힘입어 101-60으로 승리했다.
베테랑 변연하가 KB스타즈를 단독 3위로 끌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74-72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2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EB하나은행에 96-69로 대승을 거두었다.
플레이오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청주 KB 스타즈는 20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에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79-74로 이겼다. 4연승에 성공한 KB는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올랐다. KDB생명은 6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