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폭우가 지나가며 수마의 흔적을 남긴 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여랑이들은 부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일본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선수권 준비에 한창이다.
""여랑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12인이 확정되었다. 강현숙 대한농구협회 기술이사가 중심이 된 대표팀 강화위원회는 8월 말에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최종 12명을 발표하였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유소년 클럽 최강전 ""2011 W Champs""가 7월 23일(토), 24(일) 2일에 걸쳐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WKB)L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포카리스웨트에서 후원하는 2011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 회관에서 개막했다.
신한은행이 유소년 농구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오늘(24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벌어진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 결승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43-39, 4점차 신승을 거두고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2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WKBL 유소년 클럽 최강전이 이틀간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하WKBL)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포카리스웨트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구리 KDB생명, 용인 삼성생명, 부천 신세계, 안산 신한은행, 춘천 우리은행 유소년 클럽 회원 총 200명의 유소년과 학부형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