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이 12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조은주, 신정자 활약에 힘입어 이미선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에 76-64로 승리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청주 KB국민은행이 1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변연하의 천금같은 결승 3점슛에 힘입어 양지희, 배해윤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76-75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구리 KDB생명이 10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조은주, 이경은 활약을 바탕으로 이연화, 강영숙이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접전 끝에 83-81로 물리쳤다.
부천 신세계가 9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정은, 김지윤 활약을 묶어 변연하,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 KB국민은행을 73-68로 물리치고 개막전 승리 이후 첫 승을 만들었다.
안산 신한은행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연화, 김단비 활약을 묶어 배해윤, 양지희가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을 접전 끝에 71-66으로 물리치고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내달렸다.
청주 KB국민은행이 5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 변연하를 앞세워 이경은, 한채진이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8-65로 물리치고 KDB생명과 함께 공동 3위로 복귀했다.